78일

78일

1 견해
십대 두 자매는 가정용 카메라에 그들의 일상 생활을 촬영하면서 비디오테이프에 오래된 기록들을 덮어쓰곤 했다. 자매의 아버지가 징집되고, 떠나기 전에 아버지는 자매에게 좋은 것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세월이 지나는 동안 자매는 폭격이 쏟아지는 자연과 밤하늘을 촬영하고, 그들의 막내 여동생인 티자나를 놀리며 지낸다. 베오그라드에서 온 의문의 소년과 그의 수줍은 어린 여동생이 이웃집에 이사오면서 상황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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