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를 앞둔 경기 북부의 미군 기지촌에는 몸에 각인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세 명의 여인이 있다. 30여 년간 선유리에서 햄버거를 만들어 온 ‘바비엄마’, 의정부 뺏벌의 쇠락한 좁은 골목길에서 폐휴지를 줍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박인순, 그리고 흑인계 혼혈인 안성자의 분절된 기억을 따라, 영화는 망각된 기지촌의 공간 속에서 ‘의무의 여행’을 시작한다.
유형: 다큐멘터리
별:
크루: Kim Dong-ryung (Director), Park Kyoung-tae (Director), Kim Il-kwon (Executive Producer), An Bo-young (Producer)
국가: South Korea
언어: 한국어/조선말
사진관: Cinema Dal
실행 시간: 150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Jan 14, 2016
IMDb: 10
키워드:woman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