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센 강의 다리 밑에서 알코올에 찌든 채 하루하루를 보내는 노숙자 안드레아스(룻거 하우어 분)는 독실한 분위기의 한 낯선 신사가 건네는 200프랑을 그냥 받게 되고 혹시 훗날 형편이 되면 파리의 한 성당에 있는 소화 테레사 성녀 성상에 봉헌하는 걸로 대신 빚을 갚으면 된다는 신사의 말에 선뜻 맹세를 하는데, 그 후 안드레아스는 호화로움의 정점에서부터 절망의 나락에까지 이르는 묘한 초현실적인 영혼의 여행을 하게 된다.
유형: 드라마
별: 루트거 하우어, Anthony Quayle, Sandrine Dumas, Dominique Pinon, Sophie Segalen, Jean-Maurice Chanet
크루: Ermanno Olmi (Director), Tullio Kezich (Writer), Ermanno Olmi (Writer), Gianni Quaranta (Production Design), Roberto Cicutto (Producer), Ermanno Olmi (Editor)
국가: France, Italy
언어: English, Français, Italiano
사진관: Cecchi Gori Group Tiger Cinematografica, Aura Film, RAI
실행 시간: 128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Sep 02, 1988
IMDb: 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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