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학원 고우카이저

초인학원 고우카이저

3 견해
서기 1999년 관동 지역을 강타한 거대한 지진이 일어 난다. 그리고 몇 년 뒤 사람들은 거대한 도시를 세우고, 시티 중심에 거대한 학원을 세운다. 그 학원의 이름은 베르나르 학원, 그리고 이야기는 경찰과 전투 머신과의 싸움으로 이어진다. 전투 머신의 압도적인 힘 앞에 경찰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때 오토바이 한 대가 나타나 전투 머신과 싸우고, 솟아오르는 붉은 기운 속에 한 젊은이가 일어서자 경찰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젊은이의 이름은 고우카이저. 고우 카이저는 전투 머신들을 부수고, 다른 곳에서도 몇몇 초인들이 분투를 한다. 그리고 고우카이저 앞에 나타난 헬 스팅거는 "이미 시작 되었나?" 라는 말을 던지고 이에 고우카이저가 응수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