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형제

까다로운 엄마 비위를 맞추려면 번듯한 직장을 찾아야 한다. 원대한 꿈을 품고 구직에 착수한 백수 형제. 의욕이 앞서 이것저것 해보지만, 아는 것이 없으니 되는 일도 없다. 형제가 가는 곳마다 일이 더 꼬이는 건,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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