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견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2016년 10월 TBS에서 방영을 시작한 러브 코미디 드라마. 계약결혼 관계를 맺게 된 모리야마 미쿠리와 츠자키 히라마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직업도 애인도 없는 주인공 모리야마 미쿠리(아라가키 유이)는 연애 경험이 전무한 35세 독신 샐러리맨 츠자키 히라마사(호시노 겐)와 고용 관계라는 명목하에 계약 결혼을 한다. 가사의 대가로 계약 남편인 츠자키에게 매달 월급을 받으며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부부로 함께하는 사이 어느샌가 두 사람의 미묘한 거리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미지